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과 같이 세계적인 리그 중 하나 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0개의 구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1871년 FA컵을 출범 시켯 습니다.
출범 했을 당시에는 12개의 구단으로 시작해 리그제로 운영을 하였었는데 1980년 말에 구단이 30개로 늘어나면서 많은 팀들이 하나의 리그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문제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많아지다 보니 1991년에 20개의 상위 랭킹의 구단들로 프리미어리그를 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프리미어리그가 탄생하게 되었고 지금에서는 세계적인 리그가 되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2000년 5위였던 UEFA 랭킹을 2001년 프랑스 리그앙과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치면서 3위로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고,
그 후 2005년 세리에 A를 제치고 리그 랭킹 2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시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저 제치고 유럽 최고의 리그로 우뚝 섰습니다.
하지만 2013년, 라리가 에게 다시 UEFA 리그 랭킹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2015년부터는 독일 분데스리가에게 마저 따라 잡히며, 리그 랭킹 3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2017년 빅6 구도의 형성과 2016-17 시즌 맨유의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분데스리가 클럽 들의 삽질로 따라잡을 기미가 보이더니 결국에는 2017-18 UEFA 챔피언스 리그 진행 중에
빅6의 좋은 성적과 분데스리가의 삽질로 리그 랭킹 2위를 탈환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8년 동안 최정상 자리를 지키던 라리가를 다시 한 번 끌어내리고
리그 랭킹 1위를 탈환하여 마침내 유럽 리그 최정상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뻥글랜드라 불릴 정도로 뻥축구(킥 앤드 러시)만 구사했던 잉글랜드의 특성상 과거에는 뻥축구만 하는 팀들이 꽤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상당히 늘어 상위권 팀들은 대개 뻥축구를 구사하지 않습니다.
아스날의 벵거볼을 필두로 무리뉴의 안티 풋볼, 안토니오 콘테의 윙백 활용도를 극대화한 백 3 시스템
토탈 풋볼과 티키타카 전술을 융합시킨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강력한 게겐프레싱
전술을 사용하는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등 수많은 명장들과 전술가들이 모여들고 다양한 팀들이 제각기 공격적이면서 흥미로운 전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전술의 라리가, 상업성의 EPL’이라는 말은 이미 과거의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현재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세계적인 축구 리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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