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취가 반가운가운데 코너시볼드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섰습니다.
29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었던 코너는 홈런 3번을 당한 것이 치명적 이였습니다.
첫번째 홈 경기의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김선기 공략에 실패하며 3득점 밖에 못한 삼성은 장거리포 부재가 아프게 느껴집니다.
4이닝동안 4실점을 혀용한 불펜도 올라오는 족족 무너지는듯 합니다.
우천 취소가 아쉬운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9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으나 후라도는 어느 정도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작년 삼성을 상대로 3경기 모두 QS+ 이상으로 강했다는 것이 이번 경기의 최대 강점입니다.
화요일 겨익에서 원태인과 이승현을 모두 무너뜨리며 로니 돗느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홈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김윤하의 2실점이 약점은 불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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